문화유산을 찾아서

[스크랩] 무주 덕유산 백련사 계단(戒壇)

문근영 2012. 5. 18. 07:53

 

  백련사 계단(戒壇): 가로 14m, 세로 3m.             2010년 4월 4일

덕유산 향적봉 백련사 뒷산에 있는 금강계단(金剛戒壇)으로서, 불교의 계(戒)의식을 행하는 곳이다.
백련사 삼성각 옆 등산로를 따라 약 20여분 오르면 능선의 정상부분에 바닥이 화강암으로 깔려 있는 이 계단은

바닥을 고르게 정비하여 자연석을 깔고 그 중앙에 대석(臺石)을 설치한 후

높이 2m, 둘레 3.92m의 석종형의 무문탑(無紋塔)을 세운 형태이다.
무문탑 꼭대기에는 25개의 여의주문(如意珠紋) 보륜과 높이 40㎝의 유두형 보주를 조각하였다.

무문탑의 서쪽 지점에는 동서남북의 홈이 조각되어 있는 높이 42cm, 지름 110cm,  안테지름 82cm의 원형좌대 1기가 있다.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전해온다.

이 계단(戒壇)에는 누구든지 ‘관세음보살’을 외우며 주변을

일곱 번 이상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전해온다.

    2005년 4월 3일 함박눈이 내리던 날의 계단

 

 

 

  무문탑의 상륜부 여의주문 25개

 

  원형좌대  상면 네면에 홈이 사방으로 파져 있다. 동서남북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백련사 삼성각 옆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戒壇바로아래 마지막 능선오르는 길

 

덕유산 백련사 계단(德裕山 白蓮寺 戒壇)  전북기념물 제42호.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금강계단(金剛戒壇)

불사리(佛舍利)를 모시고 수계의식(授戒儀式)을 집행하는 장소로써,

수계자를 중앙에 앉히고 삼사(三師)와 칠증(七證)이 둘러 앉아 계법을 전수하는 곳이다.

금강은 금속 중에서 가장 단단하다는 뜻으로 불교의 경론 속에서 굳고 단단한 것의 비유 한다.

대당서역구법고승전 (大唐西域求法高僧傳)에 나란타 사원의 금강계단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계단은 인도에서 유래하였음을 알 수 있다.

당나라 때 도선(道宣)이 정업사(淨業寺)에 이 계단을 설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불사리를 얻어 귀국한 후,

통도사를 창건하면서 이 계단을 만든 것이 최초이다.

그는 계단을 세워 가사(袈裟)와 사리를 모시고 대중을 교화하였다.

당시의 계단 형태는 인도·중국의 것과 유사했으리라 추정되나,

현재 남아 있는 통도사의 계단은 고려·조선 시대에 여러 차례 중수(重修)된 것으로서

우리나라 전통적 양식으로 정착한 형태이다.

 

★양산 영축산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 국보 제290호

★달성 비슬산 용연사 석조계단 보물 제 539호

★김제 모악산 금산사 방등계단 보물 제26호

★무주 덕유산 백련사 계단 전북기념물 제42호

★완주 안심사 계단 보물 제1434호 운주면 완창리 26 안심사

  금강계단이 현재까지 전해온다.

 

 

 

출처 : 참 나를 찾아 산사로의 여행
글쓴이 : 木 石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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