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비스타 (Lucevista) "나눔의 빛" "빛이 만든 풍경"이란 뜻의 이태리어 루체비스타로 불리우며 자선 기부를 위한 "나눔의 빛"행사로 조선일보가 마련했다. 서울 시청앞 광장과 청계광장 그리고 신세계 백화점 일대에 자선의 등을 밝혔다 모두 36만개의 전구가 사용되었고 시청앞 광장에 떠오른 "빛"은 20m 높이에 바닥면적 60mX53m인 타원형상으로 꾸며젔다. "빛을 밝혀 희망이 열리고 그 희망이 생명을 연장해, 미래까지 이어진다는'나눔의 사랑' 의미 라고 한다. 천변을 병풍처럼 둘러싸 장관을 이루었다. 넘실거리는 정경이 젊은 연인들과 시민들에게 낭만을 안겨준다 가족들이 함께 작은 선물이라도 나눌양으로 가게 주변을 서성거린다. 포장마차안에서 끓고 있는 난로위 물주전자에서 내뿜는 따듯한 온기가 추위를 녹여준다. 아 ~ 빛그림의 세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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