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겨울을 ...........
독일 하이델베르그 대학가의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원불교 프랑크푸르트교당 카페회원님들.................................
어느 새 가을 정취 다 지우고 초겨울의 쌀쌀함이 어려운 이웃들을 움추려 들게 하네요 .
아직은 겨울의 쌀쌀함이 그렇게 춥다는 생각은 들지.않아도 올해는
유난히 첫눈이 빨리.와서 겨울이 많이 춥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한국과 독일이 계절이 비슷하여 공감할수 있는 것들이 많아 이국생활속에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만물이 다 안으로 기운을 모으는 계절 이 한겨울 정진으로 마음을 쏟아 스스로 기쁨 얻는 때 까지
노력해 봄이 어떻겠습니까.
오롯이 좌선도 하고 염불도 하고 경도 맘껏 소리내어 외우기도 하고
성경현전도 읽고 마음적실수 있는 책도 읽어서 안으로 영성.맑히고 기쁨으로 채우는
훈훈한 이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님들을 찾아 봅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도 지키십시오.
독일에서 이응원교무 손모음
출처 : 이보세상
글쓴이 : 이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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