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스크랩] 영월의 장한 산, 장산(壯山)을 가다.

문근영 2010. 7. 6. 07:27

지난 일요일 2008년 9월 28일 영월과 태백 사이에 있는 장산(壯山, 1,408.8m)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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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두암과 망경사 쪽으로 차를 대야하는데 난코스인 백운산장쪽에다 대는 바람에 고생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한 산악회가 사전준비가 부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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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료사진입니다.

고두암인데 아쉽게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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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한 산, 壯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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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경사를 타고 올라와 간산히 만난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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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소나무들을 여러그루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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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들을 보며 남대문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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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능선에서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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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한 소나무였습니다..

요 부분에서 내려가다 어느분과 함께 길을 잃어 1시간을 산중을 헤매다.

험한 산길을 진땀을 빼며 헤매였던고로 사진이 없습니다.  날은 저물고 혼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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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 길가의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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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텔 앞길이 내려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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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거리는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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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바닥에서 낮잠을 주무시는 '천진무구' 민박집 강아지

 

귀로의 석양.

출처 : 이보세상
글쓴이 : 이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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