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2008년 9월 28일 영월과 태백 사이에 있는 장산(壯山, 1,408.8m)에 올랐습니다.
고두암과 망경사 쪽으로 차를 대야하는데 난코스인 백운산장쪽에다 대는 바람에 고생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한 산악회가 사전준비가 부실하더군요.
이건 자료사진입니다.
고두암인데 아쉽게 보지 못했습니다.
장한 산, 壯山의 모습
급경사를 타고 올라와 간산히 만난 능선.
거대한 소나무들을 여러그루 만났습니다.
소나무들을 보며 남대문을 생각했습니다..^^
산능선에서 점심을..
대단한 소나무였습니다..
요 부분에서 내려가다 어느분과 함께 길을 잃어 1시간을 산중을 헤매다.
험한 산길을 진땀을 빼며 헤매였던고로 사진이 없습니다. 날은 저물고 혼이 났습니다.
하산길 길가의 코스모스
이 모텔 앞길이 내려오는 길입니다..
하늘거리는 구절초
길바닥에서 낮잠을 주무시는 '천진무구' 민박집 강아지
귀로의 석양.
출처 : 이보세상
글쓴이 : 이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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