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모란이 피기까지는..|

문근영 2010. 4. 1. 08:16

공주 같던 튤립은..

 

이렇게 모두 져버렸습니다..틈 사이에서 난 민들레 홀시만..

 

 

이 꽃이 오래 가네요..^^

 

 

 

청송사 마당에는 난초가 피고

 

 

 

오월 그 하로 무덥던 날, 부귀(富貴)의 꽃 모란이 피었습니다.

 

풍성합니다..

 

집으로 오는 도중 재개발지구에서 찍은 사진..

 

청사초롱 금낭화

 

 

지난번 보다 시들어 갑니다..

 

봄의 마지막을 장식하려는 듯..

 

 화려함이 남았습니다..

 

....

 

모란꽃

 

이 모란은 꽃순이님 화단

 

 

 

그래도 모란에 눈이 갑니다.

 

 

 

自李唐來 世人甚愛牡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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