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가 매일 암송하고 묵상했다는 <바가바드 기타>의 구절 스리 크리슈나가 말씀하시길, 지혜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모든 것에서 그들 자신을 보고, 그들 안에서 모든 것을 보며 사랑의 주를 향한 사랑으로 마음을 괴롭히는 모든 이기적 욕심과 욕망을 불태워버린다. 슬픔에 동요되지도 않고 쾌락을 못내 그리워하지도 않으며 욕망과 두려움과 분노에서 해방된.. 인디언의영혼 2010.04.06
기탄잘리 - 타고르 기탄잘리 1 임께서 이 몸을 무한케 하셨나이다. 이것이 임의 기쁨, 연약한 이 그릇을 비우고 비우시와 항상 새로운 생명으로 채우시나이다. 이 가냘픈 한 낱 갈대 피리를 임은 산을 넘고 골짜기를 넘어 가져오시와 영원히 새로운 멜로디를 불어넣으셨나이다. 불사(不死)의 임의 손길이 닿자 이 가냘픈 .. 인디언의영혼 2010.04.04
[어록] 간디 명언 간디 명언 모음 *권리의 진정한 근원은 의무이다. *기도하는 것은, 늙은 여인의 게으른 넋두리가 아니다. 적당히 이해되고 활용된다면 가장 유력한 도구이다. *나는 살기 위해, 봉사하기 위해, 또 가끔 즐기기 위해 먹은 적은 있어도 향략을 위해서는 먹지 않았다. *나는 인도의 한 시민으로서, 또한 양.. 인디언의영혼 2010.04.02
[전기] 간디(Mohandās Karamchand Gandhi) 인도 민족운동 지도자·사상가. 포르반다르 출생. 설명 인도 민족운동 지도자·사상가. 포르반다르 출생. 1888년 영국에 유학하여 런던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법정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1891년 귀국하여 봄베이법원 관할하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1893년 의뢰받은 소송사건을 위해 남아프리.. 인디언의영혼 2010.03.31
[사진] 영화 '간디' 영국에 유학해 변호사 자격을 딴 간디(벤 킹슬리)는 1893년 남아프리카에 가 소송사건을 맡는다. 간디는 그 곳에서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대우를 받게 된다. 이를 계기로 그는 남아프리카의 인도 거류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1915년, 간디는 인도로 돌아와 인도독립을 위한 노력을 .. 인디언의영혼 2010.03.29
마하트마 간디 기념관,기념공원 Mahatma Gandhi 간디 기념공원에 가기 앞서 간디 기념관을 먼저 들렀다. 지렁이가 꿈틀거리는 모양의 힌두어 간판. 간디는 손수 물레에서 실을 짜서 숄을 만들어 걸쳤다고 한다. 그가 사용했던 물레는 우리의 것과 흡사해 보였다. 기념관에서 “간디의 생애” 책자 한 권을 샀다. 간디 기념공원 간디를 화.. 인디언의영혼 2010.03.27
마하트마 간디와의 만남 물 한 잔을 밥 한 상으로 갚고 한마디 정다운 인사에 넙죽이 절을 하며 피천 한 푼을 금으로 갚고 네 목숨을 건져줬거든 목숨도 아끼지 마라. 모든 어진 말과 행동을 그렇게 존중하고 조그만 섬김도 그 갚음은 열 곱으로 하라. 그러나 참 성자는 만인을 하나로 알아 기쁘게 선으로써 악을 갚느니라. - 구.. 인디언의영혼 2010.03.25
[어록] 마하트마 간디 어록 모한다스 카란찬드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 어록 권리의 진정한 근원은 의무이다. 기도하는 것은, 늙은 여인의 게으른 넋두리가 아니다. 적당히 이해되고 활용된다면 가장 유력한 도구이다. 나는 살기 위해, 봉사하기 위해, 또 가끔 즐기기 위해 먹은 적은 있어도 향략을 위해서는 먹지 않았다. 나는 .. 인디언의영혼 2010.03.23
[어록] 간디와 기독교 간디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간디는 학생 시절에 성경을 진지하게 읽고서 기독교로 개종할 것을 고려했었다고 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 인도 사람들을 구별했던 카스트라는 계급제도에 대한 해결책이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느 주일, 가까운 교회에 찾아가 예배를 드리고 목사.. 인디언의영혼 2010.03.21
간디의 삶과 가르침 불살생-비폭력으로 사랑 일깨운 인도의 아버지 [크게][작게] [인류의 스승] 마하트마 간디 기사등록일 [2009년 09월 28일 17:27 월요일] 남아프리카서 인권운동으로 역사에 등장 비폭력 저항운동으로 인도독립 이끌어내 세계의 인권·민주화 지도자들에 큰 영향 간디는 인도인이 영국의 지배를 받는 것은 .. 인디언의영혼 201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