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을 찾아서

[스크랩] 세계 최대 모래섬 호주 프레이저 섬

문근영 2018. 10. 19. 00:42

세계 최대 모래섬 호주 프레이저 섬






호주 프레이저 섬(Fraser Island)

 

'Great Sandy Island'라고도 하며 1992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고

동부 연안을 따라 122㎞로 길게 걸쳐 있는 세계 최대의 모래섬으로서

높이 약 250m인 모래 언덕들이 있고 섬 남서부는 관광 휴양지로 유명하다.

열대 우림 수목들이 모래 위에 자라고 있으며

모래언덕에 고인 민물 호수가 해안에서 대륙으로 흘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971년에는 섬의 1/4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6년 그레이트샌디라는 이름으로 명명되면서

확장된 국립공원은 지금은 섬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태평양 전쟁 잔해가 남아있어 당시의 참상을 보여주고 있다.

연방 정부가 모래 수출을 금지시킨 1977년까지 모래가 채굴되었다.

1802년 매슈 플린더스가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상륙했다.

1836년 일행과 함께 원주민들에게 살해된

제임스 프레이저 선장의 이름을 따서 섬 이름이 명명되었다.

 


  


 

 

 

 

 

 

 















 


 

 

 

 

 

 

 

 

 

 

 

 

 

 

 

 

 

 

 

 

 

 

 

 

 

 

 

 

 

 

 

 

 

 

 

 

 

 

 

 

 

 

 

 

 

 

 

 

 

 

 

 

 

 

 

 

 

 

 

 

 

 

 

 

 

 

 

 

 

 

 

 

 

 

 

 

 

 

 

 

 

 

 

 

 

 

 

 

출처 : 댕견 그리고 우리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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