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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國寶巡禮(5) / 建築物

문근영 2017. 9. 7. 00:40

國寶巡禮(5) / 建築物



國寶 제1호  숭례문(崇禮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 29




서울 성곽(城郭)의 정문으로 문 이름은 숭례문이며,

태조 7년(1398)에 창건된 후

세종 29년(1447) 크게 개축(改築)되었다.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크게 훼손되었으나

2013년 4월에 좌우 성곽도 함께 복원되었다.


  

 

  

 

 

 

 

  

 

國寶 제223호  景福宮 勤政殿




근정전은 조선시대 정궁인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태조 3년(1394)에 지었으며,

‘근정’이란 이름은 정도전이 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고종 4년(1867) 다시 지었는데

처음 있던 건물에 비해 많이 변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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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제224호  景福宮 慶會樓




경복궁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운 경회루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돌기둥만 남은 상태로

유지되어 오다가 고종 4년(1867) 경복궁을

고쳐 지으면서 경회루도 다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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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제225호  昌德宮 仁政殿




인정전은 창덕궁의 중심 건물로

태종 5년(1405)에 창덕궁을 세우면서 함께 지었는데,

그 뒤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쳤다.

지금 있는 건물은 순조 4년(1804)에 다시 지은 것이다.

 

 

國寶 제226호  昌慶宮 明政殿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성종 15년(1484)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광해군 8년(1616)에 다시 지었다.

 


國寶 제227호  宗廟 正殿




종묘는 조선 왕조 역대 임금의 신위를 모신 곳으로,

정전은 종묘의 중심 건물로 영녕전과 구분하여

태묘(太廟)라 부르기도 한다.

 

 

國寶 제304호  麗水 鎭南館




여수 진남관은 선조 31년(1598) 전라 좌수영 객사로

건립한 건물로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수군 중심 기지로서

현존하는 지방 관아 건물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國寶 제305호  統營 洗兵館




세병관은 이경준(李慶濬) 제6대 통제사가 두릉포에서

통제영을 이곳으로 옮긴 이듬 해인 선조 37년(1604)에

완공한 통제영의 중심 건물이다.

지방 관아 건물로서는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國寶 제55호  법주사 팔상전

法住寺 捌相殿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209 법주사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창건되어,

인조 4년(1626)에 벽암선사(碧巖禪師)가 재건하였고,

최근(1968)에 완전 해체 복원 공사를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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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제56호  松廣寺 國師殿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2 송광사




이 건물은 송광사의 3조사(三祖師)의 화상(畵像)을 모시기 위하여

고려 공민왕 18년(1369)에 창건하고,

그 후 두 차례에 걸쳐 중수(重修)한 조선 초기 양식을 지니고 있어

경내 하사당(下祠堂)과 함께 같은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國寶 제62호 금산사 미륵전

金山寺 彌勒殿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금산사




금산사는 백제 법왕 1년(599)에 창건된 대사찰로

통일신라 해공왕 2년(766)에 중창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현 건물은 인조 13년 수문대사가 재건한

우리나라 유일의 3층 불전으로

용화전, 산호전, 장륜전이라고도 불리워진다. 

 

  

 


國寶 제67호  화엄사 각황전

華嚴寺 覺皇殿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화엄사




이 건물은 숙종 28년(1702) 계파대사(桂波大師)가

중건한 중층의 대불전(大佛殿)으로

전내에는 삼여래(三如來)·사보살(四菩薩)을 모시고 있다. 

 

 


國寶 제13호  무위사 극락보전

 無爲寺 極樂殿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1174 무위사




 이 건물은 조선 초기 세종 12년(1430)에 건립된

주심포식(柱心包式)의 대표적인 불전(佛殿)으로

맞배지붕 형식을 갖추고 있다.


 

國寶 제14호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銀海寺 居祖庵 靈山殿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622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은 해체 보수 시에 발견된 묵서명(墨書銘)에 의하면

고려 우왕 원년(1375)에 건립되었으며

여러 차례 중수(重修)되었다고 한다.


 

國寶 제15호  봉정사 극락전 

鳳停寺 極樂殿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901 봉정사




  이 건물은 현존(現存)하는 우리나라 목조 건축 중

최고(最古)의 건물로 유명하다.

원래는 대장전(大藏殿)이라 불렀으나 뒤에

극락전(極樂殿)이라 개칭한 것 같다.


 

國寶 제18호  浮石寺 無量壽殿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부석사




  무량수전은 부석사의 본전(本殿)으로서

신라 문무왕(661∼681) 때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한 것이다.

 

 

 


國寶 제19호  浮石寺 祖師堂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부석사




부석사를 창건한 의상대사(義湘大師; 625∼702)의

진영(眞影)을 봉안(奉安)하고 있는 곳으로

고려 우왕 3년(1377)에 건립되었고,

성종 21년(1520)에 중수(重修)되었으며

동 24년(1493)에 개채(改彩)되었다.


 

國寶 제22호  불국사 연화교 칠보교

 佛國寺 蓮華橋 七寶橋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 불국사




불국사 앞면 대석단(大石壇) 동쪽의 청운교(靑雲橋)·백운교(白雲橋)에 대하여

서쪽에 연화교(蓮華橋)·칠보교(七寶橋)가 있다.

통일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國寶 제49호  修德寺 大雄殿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산4-1 수덕사




수덕사는 백제 법왕 원년(599)

지명법사(智明法師)에 의하여 창건되고,

대웅전은 그 이듬 해에 건립되었다고 전하나

확실한 연혁은 알 수 없다. 

 



國寶 제50호  도갑사 해탈문

道岬寺 解脫門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8 도갑사

 



도갑사 해탈문은 해탈의 모든 번뇌를 벗어 버린다는 뜻으로

사찰의 입구에 세워져 있다.

성종 4년(1473)에 중건되었다고 한다.


 

國寶 제51호  강릉 객사문

江陵 客舍門




객사란 고려와 조선시대에 각 고을에 두었던 관사(官舍)를 말한다.

강릉 객사는 고려 태조 19년(936) 본부(本府) 객사로

총 83칸의 건물을 창건하고

공민왕 15년(1366) 왕이 낙산사로 행차 도중 현액을 친필로 썼다고 전한다.

지금은 이 문만이 남게 되었다. 

 

 


國寶 제52호  해인사 장경판전

海印寺 藏經板殿




해인사 장경판전에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해인사는 법보 사찰(法寶寺刹)이라고 불리우고,

이 건물은 정면 15칸이나 되는 큰 규모의 두 건물을

남북으로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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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제31호  慶州 瞻星臺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국내에 삼국시대의 석조 건축물이 몇 가지 있으나,

그 중에서도 첨성대(瞻星臺)가 가장 오랜 천문대(天文臺)라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더욱 귀중할 뿐 아니라, 현존하는 천문대 중에서는

동양에서 가장 오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첨성대는 선덕여왕 재위 시(632~646)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國寶 제290호  通度寺 大雄殿 및 金剛戒壇

 



통도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큰 절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에 자장율사가 세웠다.

지금 건물은 신라 선덕여왕 때 처음 지었고,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인조 23년(1645)에 다시 지은 것이다. 

 

 

출처 : 불개 댕견
글쓴이 : 토종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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