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스크랩] 함양 화림동 거연정 일원(花林洞 居然亭 一圓)

문근영 2017. 1. 31. 08:57

함양 화림동 거연정 일원(花林洞 居然亭 一圓)










거연정 일대의 여름 전경


건너편에서 바라본 거연정


아래에서 올려본 거연정


아래에서 올려본 거연정의 여름



측면에서 바라본 거연정(여름)


개울 건너편에서 본 거연정의 여름


거연정 가을


거연정 가을


거연정 일대 전경(가을)


건너편 측면에서본 거연정의 가을


측면에서 바라본 거연정의 가을


건너편에서 바라본 거연정


안개 낀 거연정


안개 낀 거연정


거연정 내부


지정 번호; 명승 86

소재지;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877

지정일; 201228

분류; 별서

내용; 거연정(居然亭; 경남 유형문화재 433)은 조선 중기 화림재(花林齋) 전시서(全時敍)가 이 곳에 은거하여 지내면서 억새로 만든 정자를 그의 7대손인 전재학(全在學) 등이 1872년 재건한 것으로, 거연(居然)은 주자의 시 정사잡영(精舍雜詠) 12수 중에 거연아천석(居然我泉石)’에서 딴 것으로 물과 돌이 어울린 자연에 편안하게 사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거연정은 정면 3, 측면 2칸 규모의 중층 누각 건물이 주변의 기묘한 모양의 화강암 반석, 흐르는 계곡 물 등과 조화를 이루는 등 동천 경관을 대표할 만한 명승지이다. 임헌회(任憲晦; 1811~1876)영남의 명승 중에서 안의 삼동(安義三洞)이 가장 빼어나고, 그 중에서도 화림동이 최고이고, 화림동의 명승 중에서 거연정이 단연 으뜸이라고 거연정 기문에 적고 있다.

출처 : 불개 댕견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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