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편지

[스크랩] [우리말편지] 올 한 해 읽은 책을 정리했습니다.

문근영 2017. 1. 18. 10:05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2. 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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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올 한 해 보내드렸던 우리말 편지를 모아서 보내드렸고,
오늘은 올 한 해 제가 읽은 책을 정리한 파일을 붙입니다.

어제 붙인 파일 내려받기가 안된다는 분들이 계셔서
오늘은 다음에 파일을 올려서 그 사이트를 잇습니다.
http://blog.daum.net/jhsung7
우리말 편지 모은 것과 독후감 모음을 같이 올려놨습니다.

이 파일들은 여러분들이 내려받아 맘껏 쓰셔도 됩니다.
굳이 어디서 가져왔는지 밝힐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쓰시면 됩니다. 저작권이나 뭐 이런 거 전혀 없습니다. ^^*

고맙습니다.

성제훈 드림

아래는 2010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얼굴]
[얼굴 2]
안녕하세요.

어제 편지에서 얼굴은 얼과 굴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편지를 보시고,
얼굴이 얼과 굴로 나눌 수 있다는 출처가 어딘지를 물으신 분이 계셨습니다.
출처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분은 얼굴을 얼과 '꼴'로도 나눌 수 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영혼의 모습이라는 말이죠.
그래서 영혼이 다르면 모습도 다르다는...^^*

오늘은
더위를 물리친다는 처서입니다.
굳이 물리치려고 더위와 싸우지 말고,
여름이니까 더우려니 하고 더위와 같이 한몸이 되어 즐기는 것도 더위를 이기는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 편지는 제가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보내는 것입니다.
저는 성제훈이고 누리편지는 jhsung@korea.kr이며, 전화는 010-3338-1867이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은 urimal123 입니다.








출처 : 이보세상
글쓴이 : 신의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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