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스크랩] 경주 김호 장군 고택(金虎 將軍 古宅)

문근영 2015. 7. 1. 01:16

경주 김호 장군 고택(金虎 將軍 古宅)



전경


대문채에서 바라본 안채와 아래채


안채 근경


아래채


아래채


사당


연못


우물 돌


지정 번호; 중요민속문화재 34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식혜골길 35(탑동 633)

지정일; 19761231

시대; 조선 선조

분류; 가옥[기와집]

내용; 경주 김호 장군 고택1592(선조 25) 부산 첨사(釜山 僉使; 3)로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김호(金虎) 장군이 살았던 집이다. 17세기 전후에 세운 것으로 추정하며 집터는 신라시대 절터였으나 사찰 이름은 알 수가 없다. 당시의 석조물이 많이 산재해 있으며, 대부분 일반 주택의 주춧돌이나 정원의 장식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마당의 우물돌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터전은 넓으며 주변에 토담을 둘러쌓았고 토담의 길 쪽으로 출입구를 내어 사용하고 문은 따로 없다. 토담 안 깊숙이 기와집 1채가 남쪽을 향하여 앉아 있고, 오른쪽으로 초가집 1채가 따로 있다.

  김호 장군 고택은 대문을 들어선 정면에 안채, 왼쪽에 아래채, 안채 오른쪽 뒤편으로 가묘(家廟)가 배치되어 있다. 원래 사랑채가 동쪽에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자리만 남아있다. 안채는 정면 5측면 1칸 규모에 왼쪽부터 부엌, , 대청, 방으로 단순한 구성을 이루고 있다. 집을 처리한 기법들은 옛 법식을 따르고 있고 대청 앞에는 문짝을 달았다. 대청에 문짝을 다는 예는 안동지방 북쪽에서 드물게 발견되고 경주, 월성 일대에 집중 분포하고 있는데 그 중 이 집은 오랜 수법을 보이고 있는 예로 주목받고 있다. 아래채는 정면 3측면 1칸이며 지붕은 초가지붕이다. 왼쪽부터 방, ,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굴뚝을 부뚜막 한쪽에 설치하여 구성의 특이함을 보이고 있다. 가묘는 따로 담장을 둘러 세운 맞배지붕 집으로 안쪽을 모두 터놓은 통칸으로 만들었다.

특기 사항; 가장 오래된 민가 건물 중 하나로 옛 건축 수법과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중요한 연구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 불개 댕견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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