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문
일중김충현.jpg)
일주문 편액 일중 김충현 (一中 金忠顯 1921~2006.11.19)

싱그런 유월의 전나무 터널을 지나 반야용선으로 향하는 법우님들


사천왕문앞 십일월 초의 단풍나무 터널

사천왕문의 주련: 해안선사의 오도송(悟道頌)
탁명종락우죽비 (목탁소리 종소리 죽비소리 어울리니) 봉비은산철성외 (은빛 산속에 봉황새가 날아드네)
약인문아희소식 (누가 내게 무슨 기쁜 일 있나 묻는다면) 회승당리만발공 (당우에서 스님들께 발우가득 공양 올린다고 하리).

일중 김충현

사천왕상

할아버지 당나무

사방 한칸의 보종각

내소사고려동종(來蘇寺高麗銅鐘) 보물 제 277호. 당좌를 연꽃으로, 종신 구름 위에 삼존상을 봉안.

목어 용두어신

크기가 제각각인 자연석의 주춧돌위에 세워진 누하주는 키높이가 다르다. 우리전통 한옥의 미

대웅보전 원교 이광사 (圓嶠 李匡師 1705~1777)

대웅보전 석가여래삼존불. 우협시:보현보살좌상 본존:석가여래좌상 좌협시:문수보살좌상

조선 인조11년(1633) 청민(淸旻)선사 건립. 정면 꽃살문양 연화 ▲

정면 꽃살문양 국화

정면 꽃살문양 모란







선설당

후원 ↕


내소사 부도군
탄허書.jpg)
해안대종사부도비문:生死於是 是無生死(생사가 이곳에서 나왔으나 이곳에는 생사가 없다) 탄허 근제

재래식 해우소와 현대식 해우소
능가산 내소사(來蘇寺)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8번지
능가산(관음봉:433m) 가선봉 기슭에 자리잡아 있다.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소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된 고찰(古刹)로,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지금의 내소사는 예전의 소소래사다.
조선 인조11년(1633)에 청민(淸旻)선사가 대웅보전을 지었다,
그 후 고종 2년(1865)에 관해선사(觀海禪師)가 중수,만허선사(萬虛禪師)가 보수,
1983년 혜산우암 선사(慧山愚岩禪師)가 중창하여 현재의 대가람을 이루었고,
부속암자로는 청련암(淸蓮庵), 지장암(地藏庵)이 있다.
☎ 능가산 내소사의 "아름다움"
대웅보전 (반야용선)을 우리 회원들이 가득메운 가운데 내소사와 대웅보전에 관하여 구수하고
명료하게 설명하여 주심이, 더 한층 아름답고 고졸한 멋으로 거듭 태어난 내소사의 아름다움..
⊙전나무 숲길
일주문을 들어서면 전나무숲길이 시작된다. 수령 150 여년의 전나무 500그루가 약 600 m 로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부처의 세계로 가는 정신을 가다듬는 길로서 손색이 없다.
봄의 벚꽃, 여름의 신록과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이 이 전나무 숲 길과
잘 어울어져 한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을 만들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전나무 숲길이 끝나고 다시 벗나무와 단풍나무 가로수가 양옆을 끼고 천왕문 까지 뻗어 있다,
◎ 봉래루
조선 태종 12년 (1414)에 건립한 전면 5칸, 측면 3칸, 2층 누각의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다.
자연석을 초석으로 사용하였는데 높낮이가 일정하지 않아 2층 누각을 받치는 기둥의
높낮이를 조절하여 수평을 취하게 하였다.
●대웅보전 (1633년 건축)
대웅보전 안에는 석가 불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봉안되어 있고,
불화로는 영산후불탱화, 지장탱화,후불벽화로 백의관음보살좌상,
정면 3칸, 측면 3칸인 단층 팔작집이다. 기둥간살은 넓은 편이며 중앙칸은 더 넓으며,
기둥은 두껍고 낮아 평활하며 우주를 배흘림, 평주는 민흘림 기둥이다.
공포는 외 3출목 내 5출목, 외부에서 공포는 살미끝이 심한 앙서형이고 살미에 연봉형의
조각이 새겨져 매우 장식적이고, 내부의 공포 역시 살미 끝을 앙서형으로,
정면창호는 분합+사분합+분합, 창호에는 정교하게 모란꽃, 연꽃, 국화꽃 등의 꽃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그 새긴 모양이 문마다 다르고 섬세하고 아름답다.
수백년의 세월속에 채색은 다 지워지고 나무결 무늬만 남아 있어 더욱 고졸한 느낌을 준다.
대웅보전 현판은 원교 이광사가 쓴 글씨다.
내부의 후불벽은 측면의 기둥열에서 약간 뒤로 물러나면서 내부공간을 확보하고 후불벽을
형성 하였고 후불벽 뒷부분에는 유명한 백의관음보살좌상이 있는데, 이 그림은 바위에 앉아
있는 백의를 입은 관음을 묘사한 것으로 선재동자가 법을 구하려!!! 조선말기의 작품으로 추정.
내부 천장의 좌우 널판에는 부처님의 연화장 세계를 찬양하는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악기들이 널판에 그려져 350 여년의 세월을 이어 오고있다.
☆관음조의 전설
법당이 세워진 후 전각에 단청(丹靑)을 하고 벽화를 그릴 적임자를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노인이 나타나서 자신이 벽화를 그릴 터이니 벽화를 그리는 동안
아무도 안을 들여다 보지 말라고 당부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한달이 다 되어도 화공이 나오지 않고 기척이 없자, 호기심 많은 이 절의 선우스님이 살짝
문을 열고 법당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화공은 없고 오색 영롱한 관음조 한 마리가 입에 붓을
물고 날아 다니며 그림을 그리다가 들어오는 스님을 보더니만 단청 한 곳을 마무리하지
못한채 그대로 하늘로 날아가 버렸다. 날아간 그 관음조는 능가산 중턱에 앉았는데, 그때 쯤,
노스님이 그곳에 암자를 짓고 살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그 스님을 관음조의 화신이라고
불렀으며, 어느때 부터 암자는 폐쇄되고 터만 남게되었다.
이제 그 암자터를 복원하여 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을 봉안하니 모든 공덕을 성취하는
관음기도도량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도 대웅전 동쪽 도리는 바닥만 채색되고 덧그림이 빠져 있다고 전한다.
기록에 의하면 이때의 목수는 호랑이가 현화(現化)한 대호선사(大虎禪師)이고 벽화를 그린
관음조는 관세음보살의 현화라고 한다.
◐ 법당안에 오른쪽 윗부분의 목침 한개가 없이 비어 있다.
◑ 우물반자 천장중앙의 극락 문고리.
◐ 단청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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