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을 찾아서

[스크랩] 돌할배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신비의 돌”(영천)

문근영 2011. 6. 4. 17:22

  돌할배    무게 10㎏. 높이 악20㎝ . 최대지름 18㎝.

 

  돌할배가 있는 압반 개울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부부가 나란히 소원을 빌며...

 

 

 

 

 민불인 돌미륵(높이 120㎝)으로 돌할배와 함께 350여년전부터 전해온다고 한다.↕

 

   돌할배옆에 모신 산신탱

돌할배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신비의 돌,   돌할배 주소: 경북 영천 북안 자포 613번지

돌할배.할매는  무게는 약10kg. 높이가 약 20㎝. 폭은 약 18㎝ 이다.

돌할배는 지금으로부터 약 350여년 전에 불심 깊은 어느 불자에 의해 이곳에 모셔졌다고 한다.
그 불자의 꿈에 돌할배가 나타나

『내게 찾아와 진심으로 소원을 비는 사람에게는 소원을 한 가지씩 들어줄 것이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때부터 누구든지 돌할배를 찾아와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드리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졌다고 한다.

 

신비의 돌을 들기위해서는 먼저 돌할배 양쪽에 있는 촛대에 불을 밝히고 합장을 한 뒤

경건한 마음으로 삼배를 한다.
그리고 아무런 생각없이 돌할배를 두 손으로 한번 든다.

이어 다시 삼배를 한 뒤 돌할배에게 마음 속으로 주소, 성명, 나이를 알리고
한 가지 소원을 마음속으로 빌며 묵념을 한 뒤 두 손으로 돌할배를 들어본다.

이때 돌이 쉽게 들리면 돌할배가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뜻이고,
돌이 들리지 않거나 들릴 때에도 무언가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뜻이다.


민불인 돌미륵(높이 120㎝) 옆 주변에 움푹 팬 바위 절벽 곳곳에는 작은 부처와 아기부처가  놓여 있다.
흙갈색의 압벽 곳곳에는 자그마한 돌구멍이 여러 개 뚫려 있다.
이 돌구멍은 옛날부터 이 지역 사람들이 질병 또는 액운이 들거나 결혼 못하는 처녀 총각들,
자식 못 낳는 아낙네들이 돌구멍에 돌을 던져 넣으며 자신의 소원을  빌었던 곳.

오늘도 작은 돌들이 많이 던져저 있다.

 

이곳 돌할배가 있는 곳은 진입로가 좁아 대형버스의 출입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타지에서 오는 소원객들이 탄 버스는 도로가 원만한 돌할매가 있는 곳으로...

 

 

출처 : 참 나를 찾아 山寺로의 여행
글쓴이 : 신기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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