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스크랩] 태안 백화산에서..

문근영 2010. 9. 11. 08:43

충남 태안에 있는 백화산을 올랐습니다.

태안시내와 인접해 있는데 산이 아기자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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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정상에 레이다 기지가 있어서 도로가 정상까지 나 있습니다.

하루종일 돌아가던 레이다는 없지만 시설이 남아 있더군요.

도로를 피해 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작년에 여기서 등산대회가 열려서 참가환 적이 있습니다.

배낭과 스틱을 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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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어디서건 바다가 보이면 기분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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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시가지가 보입니다.

시내를 좀 벗어나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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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높지 않지만 기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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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는 꽃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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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 있는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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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산 너머로 어촌과 바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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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읍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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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대 터라고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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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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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이기석이라는 군수가 회화나무 두그루를 심었던 모양인데 지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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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바다가 시가지 너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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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태안마애삼존불.

서산 운산에 있는 "백제의 미소" 삼존불보다 시대가 앞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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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도 없더니 삼존불 앞에 절이 크게 중찬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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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가인 운포 정병철이 썼다고 쓰여 있는데 아직 뒷뜰에서 걸릴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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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아닌 동백꽃 같은것이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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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을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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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虎溪三笑를 빗대어 쓴 것인지 모르겠는데 일소계를 읽어 보며 웃음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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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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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들이 여기 앉아 담소를 했는지...^^

기묘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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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애삼존불(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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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뜰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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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늑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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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이하게 생겼지요?

마치 인공으로 다듬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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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위는 누가 올려 놓은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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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며 돌아다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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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길이 길게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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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에 바위가 올라 있습니다.

중간에 반때쪽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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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지 태안군민체육관 마당에서...

열대식물을 심어 놓았습니다.

출처 : 이보세상
글쓴이 : 이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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