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여는 아침은 늘 싱그럽다
하늘 기운 그대로 보여주는 이른 아침은 생기가 뚝 뚝 흐른다
내가 다가서 보고 싶은 생명들 .............
그 생기 앞에 멈춰서서 가득 갊은 생기를 내게로 옮겨 온다
다가서서 본 생명들 마다 기쁨이 다르다
느낌도 각가지 색갈만큼이나 다르다.
말 없어도 다 느낄 수 있음이 더 큰 기쁨인가 싶기도 하다
마음으로 여는 이 아침의 싱그러움 속에서............................................................
출처 : 원불교프랑크푸르트교당
글쓴이 : 이응원교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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