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스크랩] 꽃무릇을 찿아서 남도로...

문근영 2010. 6. 29. 14:08

함평 용천사

 

나비와 꽃무릇이 잘 조화된 의자.

버스 정류장에도 꽃이 폈어요. 이 꽃은 어제도, 오늘도, 겨울에도 항상 이대로 있답니다.

용천사에서 조금 지나치면. 개관한지 얼마 안 되었나보다.

꽹과리에도 ...

전시장 천정도 자연 그대로의 그림이..

무화과를 판다기에 들어갔더니 없단다. 없다니까 더 먹고싶다.  ^^

용천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불갑사가.

전엔 그냥 지나쳤던 기둥 하나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동백 열매가 신기하게도 꽉 붙어 있던 것이 조각 조각 떨어져 나온다.

불갑사에도 꽃무릇이 여기 저기 피었다. 지나가던 스님이 이렇게 포즈를 취하라고 알려주신다.

그럼 뭐해! 모델이 영~아닌 걸!

원불교 성지

백수 해안도로를 찾아가다 본 백제 불교 도래지.

백수해안도로에서 본 일몰.

 

 

 

 

 

출처 : 이보세상
글쓴이 : 지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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