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문근영 2010. 4. 27. 11:52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이제는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은 어느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 것, 그렇다면
새해 인사말을 이렇게 고쳐 해야겠네.
새해에는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 법정의《새들이 떠나간 숲속은 적막하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