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법정스님의 빈 마음

문근영 2010. 3. 23. 07:47

      빈 마 음 등잔에 기름을 가득 채윘더니 심지를 줄어도 자꾸만 불꽃이 올라와 펄럭 거린다 가득한것은 덜한것만 못하다는 교훈을 눈앞에서 배우고 있다 빈마음 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의 본 마음이다 무엇이 채위서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덩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차다 법 정 스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