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사리 대신 내보이신 백옥같이 뽀얀 유골

문근영 2010. 3. 15. 11:51
사리 대신 내보이신 백옥같이 뽀얀 유골

▲어떤 꾸밈이나 장식도 하지 않은 채 가사만 덮은 법정스님의 법구
ⓒ 임윤수
 
 
 ▲3월 13일 아침, 송광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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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다비 방식은 수덕사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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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이 가시는 길을 추모하기 위해 송광사로 속속 모여드는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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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모습이 담긴 책갈피를 나누며 법정스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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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의 이운행렬을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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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전을 행해 가고 있는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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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을 모셨던 문수전에서 대중들을 향해 나가고 계시는 법정스님의 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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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법구가 대중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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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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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인해를 이룬 조문인파. 경찰 추정 약 2만 5천명이 운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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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송곳하난 꼽을 틈이 없는 엄청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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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법구를 모시고 나머지 장작을 쌓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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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화, 스님 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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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 없이 타오르는 연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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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줄은 모르는 추모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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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대는 야트막해졌지만 아직도 사람들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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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뚱어리를 태우고 있는 연화대를 바라보고 있는 법정스님의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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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낮아진 연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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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들어가고 있는 스님의 법구를 향해 합장예를 올리고 있는 제자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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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대에서 백옥 같이 드러난 스님의 뽀얀 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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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대 옆에 놓여있는 종이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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