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대숲과 가사문학의 산실 담양(潭陽).|

문근영 2010. 3. 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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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竹綠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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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竹綠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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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정점인 성인산 가는길에 본 추월산.
추월산은 전남 5대 명산이며 가을이면 산봉우리가 보름달에 맞닿을 정도로 높다는 의미라며
스님이 누워있는 형상이고 해발 650m에 위치한 보리암은 김덕령장군이 이곳 추월산에서 무술을 연마했으며
왜군을 만난 그의 부인이 순절한 곳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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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竹綠苑) 사색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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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종류가 상당히 여렷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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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방제림(官防堤林).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 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6km에 이르는 곳이다.
관방제는 영산강 상류인 담양천의 물길을 다스리기 위해 성이성 (成以性) 부사가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었고,
그 뒤 황종림 부사가 관방제를 수축하여 수재를 방비하고 관방제에 식수했던 기록이 남아 있다.

또한 이 제방에는 200여년 이상된 팽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엄나무 등이 약2㎞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는데,
그 풍치의 아름다움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천연기념물 제366호이다.

2004년에는 산림청이 생명의숲가꾸기국민운동, (주)유한킴벌리등과 공동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방제림은 수해와 토사방지를 위해 심어 약200여년 이상 자란 이 풍치림은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제방아래로 흐르는 관방천 수질은 바닥이 들어나 보일 정도로 맑고, 천연기념물인 노거수림 아래로 길게 이어지는 제방둑은
계절에 관계없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관방제림 주변의 고수부지에 추성경기장이 위치해 있다.
추성은 담양의 옛 지명이며 담양읍 관방제에 인접한 고수부지를 이용하여 만든 군내 유일한 경기장이다.
한국전쟁때 작고한 사회활동가 조회모가 민족 항일기에 사재를 내서 현재 경기장의 터를 닦았고 1945년대 이후 광복 이후에는
군내 축구경기 등 각종 대회장으로 사용해 오다가 1970년대 이후 확장정비를 하여 법정경기장으로 규모를 갖추었다.

또한 2005년 설화가 있는 조각공원이 들어서 볼거리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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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제림(官防堤林).
관방제는 영산강 상류인 담양천의 물길을 다스리기 위해 성이성 (成以性) 부사가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었고,
그 뒤 황종림 부사가 관방제를 수축하여 수재를 방비하고 관방제에 식수했던 기록이 남아 있다.
이 제방에는 200여년 이상된 팽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엄나무 등이 약2㎞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는데,
그 풍치의 아름다움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천연기념물 제366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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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제림(官防堤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