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옛말에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이
어디에 있는지를
깨우쳐 주고 있다.
- 법정스님의《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법정 스님의 <오두막 편지>中에서 (0) | 2009.11.18 |
---|---|
이해인 수녀와 법정 스님의 편지 (0) | 2009.11.17 |
탁상시계 이야기 /법정스님 (0) | 2009.11.15 |
산방한담 - 또 한해가 빠저 나간다 - 法頂 (0) | 2009.11.15 |
법정(法頂)스님과의 짧은 문답, "용서하며 살라 (0) | 2009.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