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아동문학상 수상자/ 사진=대교문화재단> |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대교문화재단은 아동문학상 공모전인 '제24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동화와 그림책 등 아동문학 분야의 역량 있는 신예 작가를 발굴해 등단 기회를 주고, 창작 활동을 지원해준다.
올해 '눈높이아동문학상' 수상자는 총 3명이 선정됐으며 ▲장편동화부문은 '나의 특별한 꿈 여행'을 쓴 박상기 작가 ▲단편동화부문은 '뻔뻔한 얼룩이' 外 4편을 창작한 박정희 작가 ▲동시부문은 '눈꺼풀' 外 15편을 출품한 문근영 시인이 수상했다.
장편동화부문 당선작인 '나의 특별한 꿈 여행'은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성장 동화로 탄탄한 서사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단편동화부문 당선작인 '뻔뻔한 얼룩이 外 4편'은 동물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깨우는 점과 선명한 주제의식으로 작품의 울림이 독특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상금은 장편동화부문 1,000만 원과 단편동화부문 500만 원, 동시부문 300만 원이며 장편과 단편동화 수상작은 내년 중에 도서로 출간될 예정이다.
제24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오후 3시에 서울 보라매동 대교타워 3층 아이레벨홀에서 개최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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