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것은 행복 하라
어떤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있다면
그는 이미지나가 버린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있는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이룬다면
그는 아직도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쓰고있는것이다.
과거나 미래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삶이 소멸해버린다.
지금 이자리에서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수 없다..
저마다 서있는자리에서 자기자신답게 살라.
법정 - 잠언집
출처 : 대구 문학 - 시야 시야
글쓴이 : 문근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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