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림산 묘관음사 祖師殿 (海山 林亨植 書). 정면 3간 측면 2가 맞배지붕
편액 해산 임형식書
조사전 꽃살문
杖頭寶藏刹處賣(장두보장찰처매)하고: 주장자 머리 위 화장세계를 팔고
回頭脚下便歸家(회두각하편귀가)로다: 머리를 돌려 발아래를 보니 문득 집에 돌아왔네
琵盧海上明月高(비로해상명월고)하고: 법신의 바다위에는 밝은 달이 높이 떠있고
須彌南畔淸風吹(수미남반청풍취)로다: 수미산 남쪽 가에는 맑은 바람 불어 온다네
백장회해百丈懷海, 749년~814년). 남천 보원( 748∼834년). 마조도일(馬祖道一,709-788)
혜월혜명대종사각영
운봉성수대종사각영
향곡혜림대종사각영
제영기
先師雲峰大禪師影讚(선사운봉대선사영찬)
三世諸佛眼中華: 삼세의 부처님은 눈 속의 꽃이요
삼세제불안중화
十方淨土鼻孔塵: 시방정토는 콧구멍 속 먼지 티끌이로다
시방정토비공진
擧柱杖兮山崩海渴魔走佛倒: 주장자를 들어 올리니 산이 무너지고 바닥 마르며
거주장혜산붕해갈마주불도 마군이는 도망치고 부처는 꺼꾸러지도다
掛拂子兮花紅柳綠鶯歌燕舞: 불자를 걸어두니 꽃은 붉고 버드나무 푸르르며
괘불자혜화홍류록앵가연무 꾀꼬리 지저귀고 제비는 춤추도다
來也石人琵盧頂上打金鼓: 오니 돌사람은 비로정상에서 금북을 치고
래야석인비로정상타금고
去也木女碧玉樓前醉舞歌: 가니 나무계집은 벽옥루 전에서 취해 춤추도다
거야목녀벽옥루전취무가
左邊吹右邊拍: 왼쪽 가에서 피리부니 오른쪽 가에서 박수 치네
좌변취우변박
朝三千暮八百: 아침에 삼천이고 저녁에 팔백이로다
조삼천모팔백
? 片舟已過洞庭湖: 쯧 쪽배가 이미 동정호를 지나갔도다
돌 편주이과동정호
佛記二千四百九十四年 歲 辛卯二月二十八日(불기이천사백구십사년 세 신묘이월이십팔일): 이 해는 서기 1951년으로 불기는 2495년이다
門嗣 香谷蕙林 和南(문사 향곡혜림 화남): 문중의 법을 이은 향곡 혜림이 두손 모음
제영기
先師雲峰大禪師遺影(선사운봉대선사유영):
선사이신 운봉대선사께서 모습을 남기심
蛇蝎心情 豹狼襟懷(사갈심정 표랑금회):
뱀과 전갈의 심정이요 표범과 이리의 마음이로다
驅諸佛於無間獄中(구제불어무간옥중):
모든 부처님을 무간지옥 가운데로 쫓고
放群生於大千界外(방군생어대천계외):
모든 중생을 대천세계 밖으로 놓아 주었도다.
擧手兮屍山嵬嵬(거수혜시산외외):
손을 듦이여! 시체가 쌓인 산은 높디 높고
下足兮血海滔滔(하족혜혈해도도):
발을 내디딤이여! 피바다가 넘쳐 흐르도다.
孰其仰膽長空雷轟(숙기앙첨장공뇌굉):
누가 먼 하늘 뇌성벽력 치는 것을 올려다보며
誰敢俯視曠野灰飛(수감부시광야회비):
누가 감히 광야에 재 날리는 것을 내려 보겠는가
別別 驢?馬?獨脚走(별별 여시마함독각주):
별 따로 말하노니 나귀 뺨 말 턱이 홀로 달린다.
佛記二千四百九十四年 歲 辛卯二月二十八日(불기이천사백구십사년 세 신묘이월이십팔일)
五逆兒 性徹 三拜(오역아 성철 삼배): 오역죄를 지은 성철이 삼배드림
임제종가 법림산 묘관음사(臨濟宗家 法林山 妙觀音寺) 조사전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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