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서장족자치구 - 황석채(2) ...2007. 5. 7 - 17 어렵네요,사진이. 아직 제게는 이런 이국까지의 출사는 무리라는 생각이듭니다. 아는것보다는 모르는게 더 많으니...내 원 참. 물론 황석채의 아침은 황홀했습니다. 희미하긴해도 운무와 빛과 여명이 함께했기에..... 해가 떠오르자 아침식사를 합니다. 근데???^^ 이건 아니쟎아~!! 이케 힘들게 일(?^^) 했는데... 이게 뭐야... 삶은달걀 두개와 빵 한개를 제 짐을 짊어지고 올라온 포터아지매에게 전해주고나니... 그래도 난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들고 쪼메 힘이납니다. 기기묘묘한 기암산에 부딪치는 햇살이 곱습니다. 이제서야 내가 중국의 오지, 황석채의 정상에 서 있음이 실감이납니다. 이 사진은 제게만 있습니다. ? ? = 저 혼자서 그 무거운 300미리망원렌즈를 가지고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잠시후 우리일행은 간+쓸개를 다 버리고 저 험로를 지나야합니다. |
출처 : 이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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