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스크랩] 남북 산악팀, 금강산 암벽루트 공동 개척

문근영 2011. 3. 4. 10:11

◇ 남북 산악팀, 금강산 암벽루트 공동 개척



금강산 암벽 등반 루트 개척에 나선 남북 합동 산악팀이 11일 세존봉 동북릉 200여 m 직벽에 코스 2개를 개척하는 데 성공했다. ‘평화길’ ‘통일길’이라 이름 붙인 이번 개척 루트는 광복 후 개척된 등반 루트 중 최대 규모. 사진은 9일 아산길 훈련 중 찍은 것. 남측 구은수 대원(37)이 구룡대 정상 침봉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뒤로는 옥류동을 둘러싼 기암 비경이 펼쳐져 있다. 금강산=석동률 기자 3Dseokdy@donga.com">seokdy@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그대 삶의 가장 충만한 장면



▲ 노르웨이 프레이케스톨렌 (하효) 하: 페루 우르밤바 소금계곡(선은초)

가슴속의 한 벽에 걸고 싶은 독자들의 아름다운 여행사진들.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누가 말했던가. 큼지막하게 인화해서 벽에 걸고 싶은 멋진 사진을 남겼을 때 여행은 우리 삶의 가장 충만한 기억으로 가슴속의 한 벽에 평생토록 걸린다. 독자들이 보내온 아름다운 여행사진.

원본 글: http://www.hani.co.kr

출처 : 이보세상
글쓴이 : 이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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