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청댐을 끼고 가을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 청남대
청남대는 청와대 남쪽에 있는 청와대란뜻으로 1983년부터 20년간 대통령의 휴양지로 이용된 곳.
경부고속도로 청원ic를 돌아 버스정류소 근처에 차를 놓고 근처 식당에서 매기매운탕과 두부찌개를 먹고
입장권(5000원)과 셔틀버스표(2400원)를 끊어 청남대까지 10여분 대청호를 즐기며 도착.안내를 받으며
그 동안의 대통령의 업적과 사용품들이 전시되어있는곳.
국화향이 짙은 길을 걷노라면.
돌탑 -청남대가 충청북도로 이관됨을 기념하고자 쌓은 탑으로 문의면 주민들이 문의면주민 수와 같은 5,800여 개의 돌로 쌓았으며 문의면 32개 마을 이름이 새겨져 있고 모형은 청남대 주봉인 장군봉을 뜻하며 2003. 4. 18 노무현 대통령이 충청북도지사와 제막하였다
이 곳 정크아트조각공원은 헬기장이었다고.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자동차의 부속이나 여러가지 공업용 폐품이 훌륭한 조각으로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
양어장
아름다운 무지개가 가을과 함께
양어장 수질정화를 위해 메타세콰이어숲으로 물을 끌어 올려 돌미나리, 고랭이등으로 자연정화시킨다.
본관
오각정에서 바라본 대청호. 무궁화 모양의 오각형정자.
골프장
그늘집에서 바라본 풍경.
초가정_ 김대중대통령을 위해 하의도서 가져온 농기구와 전통 생활도구전시.
출처 : 이보세상
글쓴이 : 지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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