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 길 건너 신선대
바위 위에 우뚝 선 소나무 한그루가 눈에 뜁니다
내려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람의언덕
가운데 묘지가 하나 있으며
몽돌 해수욕장 맞은편에 있더군요
사진 촬영 장소 였던 곳이고
이곳 화장실이 특이하게 건축 되었으나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여차 동네가 아담하고 조용하여
깨끗한 겨울 바다를
마음껏 바라 보았습니다
여차 앞바다 작은 섬이 바로 앞에 있어
햇빛과 파도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해금강 항구
겨울이라 무척 조용하였습니다
해금강 바로 앞에 있는 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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