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중국 서안의 중국 최강 친위사단 진시황릉 병마용

문근영 2009. 12. 29. 08:19

* 중국 서안의  중국 최강 친위사단 진시황릉 병마용 *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한 진나라(秦)의 왕 영정은 스스로 황제가 되어  중국
최초의 황제로 등극했다. 최초의 황제라 해서 이른바 시황제(始皇帝), 바로 진시
황(秦始皇)이다

진시황은 만리장성을 쌓기 시작했으며, 사상의 통일을 위해 분서갱유를 단행했고
도량형의 통일 등 많은 치적과 악정을 행했고  그 영화를 영원히 누리기 위해 불
로장생의 약초를 구하게 했으나 의술이 형편없던 그 시대. 그는 4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B.C 259~B.C 210)

죽어서도 영원한 권력을 누리기 위해 그는 그의 무덤 근처 지하에 친위군단을 만들
어 놓았는데  바로 그 유명한 병마용갱이다.서안(西安)은 옛날에는 장안이라 불렸고
후한, 당나라 등의 수도였기도 했으며, 지금은 병마용갱이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 세
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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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도깨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