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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시계 /김지영

문근영 2021. 11. 15. 08:12

언니의 시계

김지영(서울 신서초등 4학년)

언니가 차고 있는
손목시계
밤이 되면 풀어놓고 잡니다.

나는 시계가
갖고 싶어
밤에 몰래
차고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