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스크랩] 디즈니 영화의 실제 배경이 된 장소들

문근영 2019. 2. 25. 09:52

디즈니 영화의 실제 배경이 된 장소들




<잠 자는 숲 속의 공주>

노이슈반슈타인 성, 바이에른 주, 독일


▷ 독일의 루트비히 2세가 1982년에 세운
노이슈판슈타인 성을 바탕으로
<잠 자는 숲 속의 공주>에 나오는
성이 만들어졌다.



<미녀와 야수>

프랑스 알자스(Alsace)

▷ 알자스는 프랑스 북서쪽에 위치한
그림에나 나올 듯한 작은 동네이다.
대부분의 유럽 역사에서 독일에 속해 있던 알자스는
독일과 프랑스의 두 문화가 잘 어우러진 동네로
파스텔 색의 건물들이 특히 유명하다.



<라푼젤>

프랑스 노르망디 몽미셸 수도원

▷ <라푼젤>에 나오는 코로나 왕국은
몽미셸 수도원이 있는 프랑스의 작은 섬을
바탕으로 배경을 삼았다.



<업>

베네수엘라 앙헬 폭포

▷ 디즈니 영화 모음에서 흥행한 <업(Up)> 영화의
파라다이스 폭포는 베네수엘라의 앙헬 폭포를
기반으로 디자인 되었는데, 총 높이 979미터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여겨지고 있다.



<알라딘>

인도 타지마할

▷ 여러 사람들은 타지마할을 거대한 왕궁으로
보지만 사실은 커다란 무덤이라고. 1632년에 Shah Jahan
황제가 자신의 아내를 위해 짓기 시작한
타지마할은 <알라딘> 영화의 슐탄 왕궁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다.



<뮬란>

중국 베이징 자금성

▷ 명나라와 청나라 황제들이 머물었던 자금성은
<뮬란> 영화에 등장하는 황제가 거주한 성을
디자인하는데 영감을 주었다.



<노트르담의 꼽추>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성당

▷ 고딕 건물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은 200년에 걸쳐서 완공이 되었는데,
디즈니 만화 <노트르담의 꼽추>에 등장한다.



<인어공주>

스위스 제네바 호수 쉬옹 성(Chateau De Chillon)

▷ <인어공주>의 에릭 왕자가 거주하던 성은
바로 스위스의 쉬옹 성에서 영감을 얻었다.
쉬옹 성은 로마 제국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알프스로 향하는 길을 지키고 있었다.


<미녀와 야수>
프랑스 샹보르 성

▷ 야수의 성은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루아르에셰르의 샹보르 성을 배경으로
디자인 되었다. 이 성은 1547년 프란시스 왕이
사냥을 즐기기위해 근교에 따로 지어놓은
별장용 성이었다.



<겨울 왕국>

노르웨이 성 울라프 교회

▷ 재미있게도 이 교회의 이름이
<겨울 왕국>의 캐릭터 이름과 똑같은
성 울라프 교회이다.



<카>

미국 텍사스 'U Drop Inn'


▷ 텍사스 솀락의 U Drop Inn은
현재 테슬라 충전소로 사용되고 있다.



<백설공주>

스페인 세고비아 성


▷ <백설공주>의 여왕이 살던 성은
스페인 중부에 위치한 세고비아 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수백년 동안 여러 왕들의 성으로
이용되었던 세고비아는 1862년에 큰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다.


출처 : 댕견 그리고 우리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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