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몰랐던 아름다운 여행지 7
1. 신비로운 붉은 도시, 모로코 마라케시
아프리카 서북쪽에 있는 나라인 모로코의 3대 도시 중 하나인 마라케시는 활기찬 매력을 가진 도시랍니다.
'붉은 땅'이라는 지명의 뜻만큼 붉은 색 건물들로 가득한 도시에요. 북적대는 시장 골목, 사람, 신비로운 붉은 건물들까지!
한 번 가본 사람은 마라케쉬의 매력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해요. 여름에는 너무 더우니 봄과 가을에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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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세계 신 7대 불가사의로 꼽히기도 한 페트라!
요르단을 대표하는 페트라는 가파른 절벽 속에 건설된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도시에요.
바위 전체를 건물의 입구로 만들어 놓았고, 협곡을 따라 1km 정도 들어가야 페트라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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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이슬람 건축물의 도시, 사마르칸트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는 중앙아시아의 중심 도시로 동서양을 잇는 곳에 위치해 있어 양쪽 문화가 뒤섞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정교하게 조성된 레기스탄 광장, 왕비와 관련된 슬픈 이야기가 전해내려오는 비비카눔 등 세계문화유산 명성에 걸맞는 관광지들도 놓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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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태양의 도시, 티베트 라싸
티베트 어로 '신의 땅'이라는 뜻인 라싸는 달라이 라마가 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달라이 라마의 궁전인 포탈라 궁은 라싸의 상징이랍니다.
포탈라 궁은 티베트 사람들이 굉장히 신성시하는만큼 방문 시 조용히 둘러봐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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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불교 3대 유적지로 꼽히는 미얀마의 바간
불교 3대 유적지로 꼽히는 미얀마의 바간은 아름다운 불교 건물이 많은 곳인데요.
그만큼 사원 예절이 중요하답니다. 사원 방문시에는 신발을 벗고 긴 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해요.
바간은 한적한 도시인만큼 혼자 여유를 즐기기에 좋답니다. 특히 일출이 유명하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6. 유럽의 식민 지배를 받은 흔적이 남아 유럽 풍 건축물이 많은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도시 전체가 남미 특유의 강렬한 색감으로 칠해져있고 낙천적인 흥 부자들로 가득한 곳이랍니다.
해질녘에는 더 로맨틱한 분위기로 바뀐다고 하니 펍에서 맥주 한 잔 하며 카르타헤나의 밤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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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잉카 제국의 마지막 수도, 쿠스코
잉카 제국의 마지막 수도, 쿠스코는 잉카 언어로 '배꼽'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실제로도 정치, 종교, 문화 등이 크게 발달했던 중심 도시로 잉카 제국의 배꼽 역할을 해냈다고 하는데요.
침략 이후 그 당시 모습은 많이 사라졌지만 쿠스코를 거닐며 아직 남아있는 찬란했던 문명의 흔적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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