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을 찾아서

[스크랩] 뉴질랜드의 밀퍼드 사운드(Milford Sound)

문근영 2018. 6. 13. 07:09

뉴질랜드의 밀퍼드 사운드(Milford Sound)



밀퍼드 사운드(Milford Sound)는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부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위치한 피오르드다.

테와히포우나무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 되어 있다.

별칭으로 '피오피오타히'라고 부른다. 밀퍼드 사운드는 밀퍼드 헤이븐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밀퍼드 사운드는 태즈먼 해에서 15㎞ 내륙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1,200m 이상의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울창한 무성한 우림이 절벽에 자라고 있는 반면에,

그에 접한 바다에는 바다표범, 펭귄, 돌고래 등이 자주 출현하며, 드물기는 하지만 고래도 있다.

피오르드랜드는 한때 고래잡이와 바다표범 사냥의 거점이었다. 

 

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끌려 매일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밀퍼드 사운드는 연간 7,000~8,000mm 강수량을 가지며, 1년에 3분의 2는 비가 온다.

그 때마다 일시적으로 폭포를 형성한다. 우기에는 1,000m를 넘는 폭포도 있다.

이 비가 내릴 때는 피오르드 절벽 토양이 물러져 관광객에 위험한 상황을 가져올 수 있지만,

반대로 우림의 생육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우림이 집중적으로 자생하는 장소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러한 우림 중앙 지역은 밀퍼드 사운드에 몇 지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댕견 그리고 우리
글쓴이 : 토종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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