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법정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
명상음악ㅡ영혼의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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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박아가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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