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스크랩]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문근영 2015. 6. 8. 00:53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법정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

 

 

 

 

명상음악ㅡ영혼의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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