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을 찾아서

[스크랩] 운주사 천불 천탑-4 (西脊서척)

문근영 2012. 3. 14. 07:19

 

 와불향 암벽에 기댄 불상

 

 와불향 암벽아래 탑부대 

 

 운주사 거북바위 5층석탑 전남 문화재자료  제256호, 신라 전형적인 양식.

 

 운주사 거북바위 교차문 7층석탑 전남 유형문화재  제279호, 탑신의 2층에서 7층까지의 4면에 X자형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불상군-6

 

 

 시위불

 

 와불: 좌상의 키가 12.73m이며 우견편단의 가사이며 머리부분의 오른편에 별석으로 육계가 놓여있다.
         입상의 키는 10.30m이며 좌견편단의 복장이다. 누어있는 부처님이 일어날 수 없지만,

         언젠가는 일어나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꿈을 가질 수 있다.

 

 와불입상의 안면

 

 신체의 아랫부분: 떼어내려는 흔적 !!! ???

 

 와불좌상의 머리부분과 육계편

 

 칠성석

 칠성석중 5번째 별

 

 

 운주사 칠성바위 앞 7층석탑 전남 유형문화재  제281호, 1석으로 조성된 상륜부가 얹혀져 있다.

 

영귀산운주사 (靈龜山雲住寺-運舟寺, 雲柱寺, 運柱寺)     전남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20-2

계곡 서쪽에는 밑에서부터 칠성바위, 석탑, 연화대좌, 5층석탑, 7층석탑, 와불, 시위불,  등이 남아 있다.

 

도선(道詵) 국사의 천불천탑 조성 설화
신라 52대 효공왕 때 영암구림 출신으로 일찍이 큰 지혜로써 도를 깨쳐 그 높은 도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대선사인
도선국사는 당나라에 들어가 풍수지리학을 배워 처음으로 신라에 전파하였다.

그는 한반도의 형세가 행주형국(行舟形局-태평향을 행해 가는 배의 모양)인데 동해안인 관동지방,
영남지방은 태백산맥으로 산이 높아 무거운데 반해 호서, 호남지방은 평야가 많아서 가볍기 때문에 동쪽으로 기울어져
나라가 편안치 못하고 항상 변란이 많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산세를 관찰한 도선국사는 여기에 높은 탑을 많이 세워 돗대로 삼고

부처로써 짐을 많이 실어 놓으면 배가 균형을 잃지 않을 것이며,
천불은 사공이 되어 태평양을 향해 저어가면 풍파가 없으리라 생각하였다.

 

이 같은 생각에서 도선국사는 이곳에 절을 세워 나라를 편안케 하기위하여 사동(使童) 하나를 데리고 와 터를 다듬고,
도력(道力)으로 천상의 석공들을 불러 그 날 닭이 울기 전까지 흙과 돌을 뭉쳐 천불천탑을 만든 다음
닭이 울면 천상으로 가도록 부탁하였다. 그러나 도선 국사는 혹시 시간이 부족해서 일을 다 마치지 못할까 두려워하여
아무도 모르게 절의 서쪽에 있는 일괘봉(日掛峯)에 해를 잡아 매 놓았다고 한다.

석공들이 열심히 탑과 부처를 만드는 곳에서 심부름을 하던 사동(使童)은

공사바위(절 뒤에 있음)에서 돌을 날라다 주다가 그만 짜증이 났다.
그때 도선 국사는 일이 거의 되어가는 것을 보고 가만히 해를 풀어 주었다.

날이 어두워졌을 때는 일도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었다.

석공들은 와불의 마지막 손질을 위해서 바삐 손을 놀리고 있었다.
이때 꾀 많은 사동은 일에 지치자 그만 닭 우는 소리를 내 지르고 말았다.
석공들은 와불을 다 세우고 절에서 6㎞ 떨어진 하수락 일대의 돌들을 끌어 모아 놓고 일을 마칠 계획이었는데
닭소리가 나자 일손을 멈추고 창고바위에 도구를 모두 넣은 다음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석공들이 모두 천상으로 가버린 뒤에 살펴보니 탑과 부처가 각각 천개에서 하나씩 모자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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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참 나를 찾아 산사로의 여행
글쓴이 : 木 石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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