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울** -63-
평등한 성품에는 나와 남이 없고
큰 거울에는
멀고 가까움이 없다.
그 평등한 성품과
큰 거울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 것인가.
남의 말에 귀 기울이거나
밖으로 헛눈 팔지 않고,
자기 자신을 투철히 관찰할 때
평등한 성품과
그 큰 거울은 저절로 드러난다.
출처 : 대구문학신문 - 시야 시야
글쓴이 : 노병 원글보기
메모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살아있는것은다행복하라 -65- (0) | 2011.12.01 |
---|---|
[스크랩] 살아있는것은다행복하라 -64- (0) | 2011.12.01 |
[스크랩] 살아있는것은다행복하라 -62- (0) | 2011.11.30 |
[스크랩] 살아있는것은다행복하라 -61- (0) | 2011.11.29 |
[스크랩] 살아있는것은다행복하라 -60- (0) | 2011.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