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가난은 가난이 아니다.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도 나누어라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선택한 가난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자주 버리고 떠나는 연습을 하라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살 때는 삶에 철저해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해 그 전부가 죽어야 한다.
복은 누가 주어서 내가 받는 게 아니다
지어서 내가 받는다
마음도 흐르는 물과 같아야 한다
흔히 마음을 닦는다고 하는데 그런 모호한 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수행의 근본이다.
좋은 마음은 이웃을 따뜻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가족도 마찬가지다 아내나 남편을
부처나 보살이라고 생각하라.
미워하면 결국 나 자신이 미워지는데
한 생을 그렇게 먹칠해서는 않된다
활짝열린게 내 마음이요
겹겹이 쌓인 건 내 마음이 아니다.
삶의 현장에서 맺혀있는 모든 것을
풀어 버려라.
그래야 삶이 맑고 향기로워진다.
그 외에 기억나는 말씀은...
아름다운 마무리는 결코 끝이 아닌 시작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절은 친절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종교는 이웃사랑이란 종교다.
-법정 스님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법정스님 (0) | 2011.07.23 |
---|---|
[스크랩] 살때와 죽을때-법정스님 (0) | 2011.07.21 |
[스크랩] 나를 지켜보는 시선 / 법정스님 (0) | 2011.07.19 |
[스크랩] ♡ 가슴이 따뜻한 사람 ♡ (0) | 2011.07.17 |
[스크랩] 너그러운 마음으로 (0) | 201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