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스크랩] 홍쌍리 매화마을...

문근영 2011. 4. 7. 07:50

 

 

 

뒤로보이는 섬진강은 언제봐도 또 가고싶은곳이다.

저 항아리 안에는 홍쌍리 아줌마가 담가둔 매실엑기스가.....하나만 줘도 숙취걱정은 없겠는데....

 

하얀눈이 내렸다, 지 맘대로 알아서 내렸다.

 

하얀매화 붉은매화 찢어진매화....가지가지....

 

매실막걸리가 어찌그리 맛나던지....

살 날이 산 날보다 적으니 어찌 허송세월 하리요....노세~~노세~~~

출처 : 무주초59회 중앙초4회 무주중27회 동창회
글쓴이 : 권용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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