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보이는 섬진강은 언제봐도 또 가고싶은곳이다.
저 항아리 안에는 홍쌍리 아줌마가 담가둔 매실엑기스가.....하나만 줘도 숙취걱정은 없겠는데....
하얀눈이 내렸다, 지 맘대로 알아서 내렸다.
하얀매화 붉은매화 찢어진매화....가지가지....
매실막걸리가 어찌그리 맛나던지....
살 날이 산 날보다 적으니 어찌 허송세월 하리요....노세~~노세~~~
출처 : 무주초59회 중앙초4회 무주중27회 동창회
글쓴이 : 권용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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