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스크랩] 중국 국보전 : 서울역사박물관

문근영 2011. 1. 14. 11:02

7.25(수) 중복날 직장의 문화활동 동호회에서 중국국보전 관람을 한단다.

퇴근시간인 오후 6시에 맞추어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모이기로 하였으나, 부서가 다른 몇명이 모여야 하는데는 6시 30분이 되어서야 가능했다.

 

▼ 중국국보전 전시물 안내 책자...정가 4만원, 특별판매가 2만 5천원...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전시물중 가장 멋있게 보았던 "동 차마 의장 용군"

 

▼ 멋있는 작품이다... 말의 형상만 십여종 

 

▼ 중국국보전 브로셔...무료이다. 입장료 어른 1만원, 음성해설 MP3 플레이어 대여료 2천원

   음성해설 MP3 는 모두 56개의 해설을 담고 있다.

   전시물의 번호에 따라, MP3 플레이어의 번호를 맞추어 들으면 된다.

 

 

 

 

▼ 오후 6시가 조금넘어 도착한 중국국보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입구... 

 

 

 

▼ 서울역사박물관 전경 

 

▼ 서울역사박물관 옆의 오래된 나무 

 

▼ 서울역사박물관 내부에서 전시중인 작품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무덤에서 가져온 것들을 사진에 담아본다. 

 

▼ 무덤앞에 놓이는 동물형상으로 호랑이, 양, 말 등이다. 

 

▼ 문신석상 

 

▼ 비석...거북받침의 뚜렷한 콧구멍이 인상적이다. 

 

▼ 6층 돌탑 

 

▼ 석등 

 

▼ 왕손들의 비석 

 

 

 

▼ 1쌍의 짝을 이루고 있는 망주석... 

    묘소에 배치되는 물건들에 대한 설명은 고분 관련(왕릉, 사대부가무덤, 장명등, 망주석) http://blog.naver.com/hks213?Redirect=Log&logNo=130019930026 을 참조하시길...

    망주석에 새겨진 동물을 세호(細虎)라고 하는데, 근대에 와서 다람쥐 또는 도룡뇽의 모습을 하고 있단다.

   왼쪽은 하늘을 향하고, 오른쪽은 땅을 향하고 있어 영혼의 왕래를 관장하는 목적이라는데...  

 

▼ 왼쪽 망주석의 세호... 도룡뇽의 형상으로 보인다. 

 

 

▼ 다람쥐 형상의 세호를 가진 망주석...입에 물고가는 것은 밤 세톨 같은데... 

 

 

▼ 서울역사박물관 앞마당에 화분으로 재배하는 것들...

   가지 

 

▼ 목화꽃 

 

▼ 애호박 

 

▼ 밤 8시 55분, 중국국보전 관람을 마치고 나서는 길에 야경의 모습을 담아본다. 

 

▼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9시 2분, 광화문앞 4거리에서 야경을 담아본다. 

 

출처 : ~▷Feel Your Eyes! Fill Your Mind!
글쓴이 : 힘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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