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스크랩] 경주 남산에 올라..

문근영 2010. 10. 29. 10:03

천안 영림산악회

2007년 12월 16일 아침 7시 반 천안 출발 3시간 반만에 경주 남산 도착.
예전에 두번 올랐었는데 15년만에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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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은 407m.. 등산객들이라 잠깐 사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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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 본 풍경..

오랜만인데도 낯이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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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본 길로 들어선게 다행이었지만

화려한 왕릉이나 유적대신 이런 '현대문화유산'들이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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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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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경주의 시가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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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싸기에 외로이 서 있는 늠비봉탑(오층석탑)

남산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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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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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식사장~!

ㅋ 멋있게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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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인데 윤곽도 잘 안 보입니다.

내려오다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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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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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많은 남산

석탑이나 불상을 새기는 재료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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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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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래 멀리 경주시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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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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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을 많이 받으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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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절하는 동네 배리(拜里)임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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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불사

삼존물이 옆에 있어서 붙인 이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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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목백일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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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는 도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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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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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 바라보며..

*사전에 철저하게 조사를 해 가야하는데 아무 준비도 없이 간 이번 산행은 점수로 치면 0점짜리.

삼릉계곡으로 차를 대라는데도 못들은 척 말을 듣지 않더군요.

그리고 2시반까지 내려오라는것은 또 뭐..그렇게 짧은 시간에 내려오려면 뭐하러 경주 남산까지 가는지..

답사산행에는 뜻이 없고 마음은 멀리 '잿밥'으로 달려 가는지 딴곳에 가 있으니..ㅉㅉ

그러고서도 이것도 산이냐고 혀를 끌끌차는 무지에는 아연할수 밖에..

우리나라에서 볼것이 많다면 가장 많은 산인데 조상의 얼이 서린 남산의 그 명성이 와전되는것이 두렵습니다.

이보야 전에 다 다녀보았지만 회원들이 그 수많은 문화유적들을 곁에 두고 무심하게 그냥 오는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산악회따라 답사를 해 본다는 것이 연목구어(緣木求魚)같은 잘못이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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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술잔을 띄우고 노는 流觴曲水(유상곡수)를 즐기던 포석정.

이건 자료사진.

출처 : 이보세상
글쓴이 : 이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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