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을 찾아서

[스크랩] 안동 만휴정

문근영 2010. 8. 23. 16:59

 

 

요것은 화장실이네

 

 

  

 

 

 큰 벼루처럼 생긴 아래쪽 웅덩이의 벽처럼 둘러진 바위에는 '보백당 만휴정천석(寶白堂晩休亭泉石)'이라는 큰 글씨가 행서체로 새겨져 있다. 용추와 호담 사이의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만휴정에 이른다.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아랫마을의 서쪽 산 계곡 깊숙이 자리잡은 만휴정(晩休亭.경북도문화재자료 제173호)은 그 주변 경관과 그윽한 정취가 어울려 한폭의 동양화와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계명산을 뒤로 하고 금학산, 황학산이 첩첩이 에워싸고 있는 만휴정 계곡은 묵계동천(默溪洞天)으로 불리는 절경이기도 하다.

 연산군의 폭정에 지친 보백당 김계행이 벼슬에서 물러나 고향인 설못(안동시 풍산읍 소산2리)에 조그마한 정자(보백당)를 짓고 지내다 더욱 한적한 곳을 찾아 이곳에 터를 잡았다. 1500년 무렵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내 집에 보물이란 없다. 있다면 오로지 맑고 깨끗함 뿐이다.

 

 만휴정

  겸손하고 신중하게 몸을 지키고, 충실하고 돈후하게 사람을 대하라.

 

 

 

 

 

  

 

 

 

 

출처 : 이보세상
글쓴이 : 이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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