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에 대한 나의 연구와 경험은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이라는 점을 증명해 주었다.
그것은 진리를 발견하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이다. 그것 이외에 다른 길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조용히 움직여서 거의 알아챌 수 없을 정도이지만 확실하다. 그것은 우리 주변에서
진행되는 부단한 파괴 한복판에서도 자연이 가진 유일한 건설적인 과정이다. 그것이 오로지
개인적인 삶에서만 작용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미신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공적인 삶이든 사적인 삶이든 그 힘이 적용될 수 없는 영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비폭력은 완전한 자기 무화(無化)없이는 불가능하다.
- ['내일의 세계'에게 보낸 메시지], 마하데브 데사이의 일기(필사본); [전집] 29:300
- 허우성교수의 <진리와 비폭력(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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